이석 면장과 박두기 시의원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2일간 면내 34개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들을 청취하고, 경로당 안전 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순회에서 제기된 불편사항들은 행정에 반영해 적극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마을 주민들은 “면장과 의원이 같이 찾아줘 더욱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살기 좋은 백산면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석 면장과 박두기 의원은 “이번 7일에 개최되는 지평선산업단지 준공식에 많이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복지에 최선을 다해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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