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중화산1동 봉사회가 결성됐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23일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서 봉사단 신규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성된 전주완산지구 중화산1동 봉사회(회장 이일순)는 총 21명의 봉사회원으로 구성됐다.
이일순 회장은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중화산1동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화산1동 봉사회의 결성으로 전주완산지구협의회는 총 15개(376명) 봉사회로 늘게 됐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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