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제51회 완주군민의 날을 맞이해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할 ‘군민의 장’후보자를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추천부문은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ㆍ언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으로 국내외에 명예를 떨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문화장을 비롯해 공익장, 산업장, 애향장, 선행장 5개 부문이다.
접수된 후보자는 현지 확인을 거쳐 군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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