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8:29 (일)
남원시 강소농을 중심으로 미래 농촌 CEO 집중육성
상태바
남원시 강소농을 중심으로 미래 농촌 CEO 집중육성
  • 천희철 기자
  • 승인 2015.03.16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을 중심으로 미래 농촌 CEO 집중육성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015년을 「강소농 실천의 해」로 선언하고 우수 농업경영체의 소득 10% 향상으로 ‘강소농실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소농 실천 프로젝트’는 2015 강소농 신청농가중 40명을 대상으로 농업관련 아이디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상의 문제점을 진단 처방하는 정밀경영컨설팅을 11월 말까지 함께 진행해 농업경영체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교육 과정중에 농가들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 디자인을 하고 브랜드를 만들어 리플릿, 명함, 농장간판등을 만들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이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경영기록장 점검과 지도를 위한 후속교육을 매월 진행하고 품목별 자율학습모임 지원으로 작목기술교육을 병행해 품목별담당공무원과의 멘토링 연결로 현장과제를 해결하고, 실천해 자립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강소농은 딸기, 양봉, 오미자, 전자상거래 품목별로 육성해 관심분야별로 경영·기술교육, 컨설팅, 연찬회에 중점을 두고 년중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