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학생취업처는 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 청년 강소기업 체험 프로그램’에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 강소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대학교는 총 18명의 재학생 및 휴학생을 선발해 참여자 1인당 80만원 지원금이 제공된다. 4
이들은 2개월 동안 강소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에서 필요한 업무능력을 키우고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취업마인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 관계자는 “이번 직장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복진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