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는 다문화어울림 문화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누구나 한국인 누구나 다문화’를 표방하며 두 개의 프로그램을 ‘따로 또 같이’병행하여 운영한다.
2011년 1월 결성되어 꾸준히 활동해온 다국적밴드 레인보우와 다문화와 비다문화가정의 엄마와 자녀로 신규 생성된 반디수화합창단은 문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전문성만이 아니라 다문화적 소통과 공감의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무주군다문화지원센터의 다문화 어울림 문화지원사업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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