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21일 공감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과 웃음을 주는 남자 울트라 MC 노 민 강사를 초청하여 “나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웃음을 통해 직원들의 평소 업무 특성상 불규칙적인 업무패턴 및 악성 민원 등 대민업무로 인해 누적된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과 직원 서로 간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한 직원 모두가 2시간 동안 강사와 공감하면서 활짝 웃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기 서장은 “모두가 웃음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을 위한 경찰활동을 위해 건강하고 활기찬 무주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무주=한용성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