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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환경운동 성찰과 전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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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환경운동 성찰과 전망' 논의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4.11.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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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마당, 수요포럼

사회적기업 마당(이사장 정웅기)이 전북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김용택, 오창환, 유혜숙, 전봉호)과 공동으로 5일 오후 7시 한옥마을 공간 봄 세미나실에서 ‘전북지역 환경운동에 대한 성찰과 전망’을 주제로 제142회 마당수요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북대 이종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인 구도환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이 발제하고 전봉호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오창환 전북대 교수, 이현민 부안시민발전소장, 노현정 전북여성단체연합 정책실장이 토론에 나선다.

구도환 회장은 ‘환경운동 30년사 : 환경의 시대’를 주제로 전북환경운동연합의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며 전북환경운동연합의 창립배경과 경과, 환경운동의 성과와 실패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 전북환경운동연합이 풀어야 할 숙제와 기후변화 핵발전소, 조류독감 등 미래의 환경운동 과제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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