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난 31(금) 김천경찰서 직지파출소에서 전북 무주서장, 경남김천서장, 충북영동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3道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대한 총력 대응 체제 구축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112신고사건 신속처리를 위하여 인접청인 영동, 김천서 3道 3개署의 업무협약은 전국 최초다. 앞으로 관할 불문 출동 초동조치를 하며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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