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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서울관, ‘제30회 원광공예가협회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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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서울관, ‘제30회 원광공예가협회전’ 개최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4.09.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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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진 작.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이 서울관(인사아트센터 내)에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제30회 원광공예가협회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원광공예가협회전은 1985년도 원광대 공예전공 동문이 모여 30년간 꾸준히 이어온 역사 깊은 동문전이다.

강정이와 김홍용, 이광진, 이상훈, 최경옥을 비롯해 40여명이 각자 나름의 위치에서 활동하면서 전북공예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한국공예문화를 발전시키는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예작가 강정이는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한국공예가협회, 한국공예문화협회 이사이며 원광대·군산대에 출강 중이다.

금속공예작가 김홍용은 원광대 금속공예과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 생활문화디자인과 금속&주얼리과를 졸업하고 현재 금속공예가협회와 길금공예문화연구소 연구원, 금속제3그룹, 원광공예가협회, 미니디자인웍스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도예작가 이광진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현재 한국 공예문화협회 이사장과 한국 공예가협회 이사장, 익산 한국공예대전 운영위원장, 원광대 미대 교수, 박물관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도예작가 이상훈은 단국대 대학원과 Department of Ceramic Attachment Course UWIC in CARDIFF, UK, MA Department of Ceramic UWIC in CARDIFF,UK 졸업하고 원광대 도예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섬유공예작가 최경옥은 원광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꽃이나 자연을 주소재로 작업하고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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