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난 9월 5일 경찰서장실에서 의무경찰 전역자에게 전역증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복무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전역식 행사를 실시했다.
김주영 대원은 “한결같이 가족처럼 아껴주신 직원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며 대원들과 생활하는 지난 21개월의 복무기간이 너무 좋았으며 그동안의 여러가지 경험들이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기 서장은 “치안유지와 작전임무를 수행하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전역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며 사회에 돌아가서도 최선을 다해 바라고 싶은 것 이룰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무주경찰서에 애정을 갖고 근무하며 건강하게 전역 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시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주=한용성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