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회장 강삼신)은 G.P.F 재단 전북지부 나눔 봉사단과 협약식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달 29일 온전주로타리클럽 강삼신 회장과 임원들은 결손가정에서 어렵게 생활하던 양모 학생이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해야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수술비 25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5가정에 지원금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강삼신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마음과 성의를 하나로 모아 작은 정성이나마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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