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참가자 모집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이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다음달 29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표현하게 함으로써 조상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느끼고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학교 추천 또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문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과 전라북도 지사상 등 우수상 6점, 특선·입선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10월 11일부터 전시 될 예정이다. 문의 220-1008, 1003.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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