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손·발 마사지, 풍선아트, 네일아트 심폐소생술 및 안전대비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에 대한 자원봉사 인식 확산과 배려, 나눔을 통한 건강한 인격 형성에 기여하고 기존 단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전문 봉사활동 능력을 배양코자 기획됐다.
이번 학당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배우고 익힌 전문봉사활동 실력을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관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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