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는 29일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엔에프케이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 1배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늘 인증서를 수여받는 엔에프케이는 근로자가 2명인 소규모 사업장으로 산업용 청소기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이며 201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1건의 경미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사업장을 이끌어왔다.
박동근 지사장은 “전북지역에서 소규모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무재해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증을 받은 경우가 드물다”며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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