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유동성 확보와 금융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가정어린이집 사업자에 대한 간편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한 맞춤형 특화대출 상품으로 ‘JB어린이집 간편신용대출’을 28일부터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JB어린이집 간편신용대출’은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개인으로 대표자 신용등급, 보육아동수 대비 인가정원수비율 및 대표자 사업장보유 여부, 평가인증 여부에 따라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무보증·무담보 신용대출 상품이다.
시장금리를 반영한 시장기준금리 연동대출이며 보조금 입금과 직원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4%p까지 금리감면에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당행 CD/ATM 영업시간외 이용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를 부여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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