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박웅배, 이향자, 김용찬, 서남용, 윤수봉, 최등원, 이인숙, 류영렬, 최상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는 지난 22일 제198회 정례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류영렬 의원, 간사에 윤수봉 의원을 만장일치로 각각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19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는 위원 선임일로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완주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와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과 관련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류영렬 위원장은 “예산안이 공공성과 효율성은 있는지, 꼭 필요한 사업에 편성됐는지, 성립된 예산이 적법하고 충실하게 집행됐는지 등을 살펴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서병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