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장현구 봉서중운영위원장, 박재완 도의원, 정성모 완주군의회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학교교육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혁신학교 4년차를 맞고 있는 봉서중 이상철 교장 선생님은 학교현황보고를 통해 늘어나는 학생수증가로 인하여 교실증축의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고, 장현구 운영위원장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장비 및 시설의 교체를 위한 예산지원을 부탁했다.
이자리에서 최규성국회의원은 “봉동읍 둔산리의 급격한 학생수 증가로 인한 봉서중학교의 증축과 함께 봉서초등학교의 신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봉서초의 신축에 필요한 부지선정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전북도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봉서중학교의 여러 가지 현안사업에 대하여서도 국회에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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