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23일 방만경영 예방과 경영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CSA 촉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CSA는 팀원 스스로가 조직내 워험요소를 찾아내 개선해 나가도록 유도하는「내부통제 자체 평가 시스템」으로 전북본부는 2014년 3개의 CSA 과제를 선정해 추진중에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북본부장을 비롯해 각 처장, CSA 추진소속의 팀 리더와 퍼실리테이터가 참석해 CSA 과제선정, 문제점 도출 및 개선계획 수립 등 단계별 내용의 적정성과 CSA 기법 사용의 적합성을 검토했으며 CSA 활동의 내실있는 추진과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개선계획의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코레일 김승영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방만경영 예방 및 경영개선을 위해 CSA 촉진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코레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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