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체육청소년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어울림마당행사’를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시민문화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공연․놀이․체험마당으로 구분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마당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댄스, 바이올린, 노래, 방송댄스공연과 초청공연으로 밸리댄스, 태권무, 락밴드 등이, 체험마당은 토탈공예, 솜사탕, 코코아레떼, 꿈나무심기, 먹거리체험 등 청소년들이 직접 손으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 등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청소년이동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주말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의 제공으로 청소년에게 잠재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폭넓은 문화 활동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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