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손 새정치 민주연합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김춘진 국회의원, 강봉균 선거대책본부장, 안철수 정책네트워크 실장 등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을 연계해 세게적인 관광명품도시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500여개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무료 진료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농어촌지역 65세 이상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부안에 장애인 전용체육관을 건립하고,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해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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