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학(59) 새정치민주연합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동진 면에 있는 하우스 농가를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생하고 있는 부안 농민들을 일일이 찾아보고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려는 농정투어 형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병학 후보는 “동진 면에 있는 동진 감자 작목반과 딸기 농가 하우스를 찾아 경작과 판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강구책"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한편 이 병학 예비후보는 “부안군에서 신규 하우스에만 지원 되는 보조금 사업을 오래된 하우스 농가에도 지원될 수 있도록 군 정책에 반영시켜 하우스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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