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치 민주연합 장석종(64세) 부안제1선거구 전북도의회 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터미널 사거리 베스킨라빈스 2층 선거사무실에서 정균환 새정치 민주연합 최고위원, 김 춘진 국회의원등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장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3선의 부안 군의회 의원으로 업무를 수행했던 행정경험을 토대로 부안군민이 원하는 장석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장 후보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하면서 주민에게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닫는 부안군민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낙후된 지역경제를 발전되게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만들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석종 예비후보는 부안읍 쟁갈마을 출생으로, 호원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부안 군의회 4∼5대 의장, 현)사회적 기업 낭주회 이사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안군지회장, 부안 제일고등학교 총 동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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