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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중년 건강한 생활’ 도우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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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중년 건강한 생활’ 도우미 나서
  • 임동갑 기자
  • 승인 2014.03.28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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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 귀촌 건강교실 걷기 캠페인

고창군(군수 이강수) 보건소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를 슬로건으로 귀농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귀농귀촌 건강교실을 1월부터 진행하여 27일 마무리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스스로 습관을 개선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12주 프로그램(1~3월)으로 가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걷기 캠페인은 지난 20일 선운산에서 실시했으며 걷기가 끝난 후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기쁨과 화합의 한마당 “사람과 자연이 아름다운 고창”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 평가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올바른 습관이 유지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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