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노인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총 31억2063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10일 번암면과 계남면을 시작으로 총 2,517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장재영 군수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하고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참가자들은 자연환경지킴이․향토문화재지킴이․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공익형 사업과 학습지도강사파견 등 교육형사업, 노노케어․실버자치경찰대 등 복지형사업, 시장진입형 등 10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장수=장정복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