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6.4지방선거 대비 도로명주소 홍보 주력
정읍시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당일 원활한 신분확인과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새주소 스티커 부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는 도로명주소 시행 당시부터 신분증에 도로명주소를 부착해 왔으며, 3월을 ‘도로명주소 부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 대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노인복지관을 찾아 도로명주소 안내와 함께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공공기관 등 다중집합장소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해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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