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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호점 부귀면 ‘선녀와나무꾼’ 작은목욕탕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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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호점 부귀면 ‘선녀와나무꾼’ 작은목욕탕 개장
  • 박철의 기자
  • 승인 2014.03.15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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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진안군 작은목욕탕 1호점 부귀면 선녀와나무꾼이 지난 14일 개장했다.

 

이날 선녀와나무꾼개장식에는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해 김대섭 도의원과 지역기관 및 사회단체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진안군 부귀면 선녀와나무꾼 작은목욕탕은 사업비 2억53백만원을 가지고 () 주민자치센터(167)를 리모델링 해서 냉탕, 온탕, 사우나실,탈의실등을 갖추고 남자는 월요일 수요일에, 여자는 화요일 목요일에 주 4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요금은 수급자장애인은 1,000, 65세이상자미취학 아동은 2,000원이며 일반은 3,000원이다.

 

이에 따라 관내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주민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는 선녀와 나무꾼이 되리라 기대한다.

 

진안군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백운면 작은목욕탕 이외에도 안천, 동향, 주천면에 3개소를 추가로 조성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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