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한전의 15년 연속 공기업 고객만족도 최상위 등급 달성을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전력사업처 직원 40여명의 참가해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안전 산행을 당부하며 황사 마스크를 나워줬다.
현장의 목소리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전력 서비스 이동지사를 설치하고 전력사업처장이 직접 상담 부스를 찾은 이용객들에게 전기사용 불편사항을 상담 접수하며 관광단지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전기절약 방법을 홍보했다.
한전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객만족도 15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고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체감 지수를 끌어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