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정읍에서 43년 거주하며 35년 동안 개인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영인으로써 정읍지역 각종 봉사단체 회장직을 수행하며 폭넓은 사회봉사를 실천해왔다”며 “이제는 정읍시의 살림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지역발전과 정치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금보다는 더 나은 내일의 정읍을 바라는 지역주민들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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