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임실군수 출마입지자인 김택성 도의원(49. 사진)이 25일 오후 2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진실이 통(通)하는 세상을 열어가는 사람'이다는 책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는 김 의원의 저서에는 그동안 도정운영 경험과 군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한 내용, 가족애, 사회복지사로서 걸어온 길, 의정 활동, 임실군의 미래의 비젼 기대감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출판기념회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인사말, 영상물상영, 헌정식, 저자와의 대화 등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택성 도의원은 “지난 4년 동안 현장에서 느낀 것은 큰 대의가 아닌 '민의'가 중심이었다”며“군민들에게 전하는 임실발전의 희망의 메시지와 청사진을 제시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택성 도의원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제9대 전라북도의원으로 당선돼 그동안 전반기 환경복지 위원회 위원장과 후반기 산업경제 위원회 위원, 윤리특위 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통령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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