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2일 본부 강당에서 각 소속장 및 본부 스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 행사와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철도파업에 따른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영업흑자 달성 원년을 만드는데 있어 코레일 전북본부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하기 위한 전 직원의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시무식 행사후 2014년 무사고·무재해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해 단 한건의 사고나 재해도 없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모든 직원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영 코레일 전북본부장은 “청마의 기상이 깃든 올해에는 합리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주요 중점 추진 사업들에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도전과 열정을 담아 선진 안
전시스템과 안전제일 문화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본부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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