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와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지난 5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봉 서장은 “정읍농협과의 협약을 통해 6400여 조합원 및 많은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법질서 존중문화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본점과 지점 8개점, 하나로마트 3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읍농협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행복한 가게’ 운영, 매주 1회 ‘쌀 짜장 무료급식’, 소외계층 연탄 및 김장김치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경찰과 함께 이륜차 안전모를 배부하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활동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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