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T/F팀을 본격 가동한다.
내년 1월29일까지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가동되는 임실서 T/F팀은 민생안전을 위해 일단 각 과별로 각종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 후 매월 2회 격주로 지난 성과와 앞으로의 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수사과에서는 이 기간 동안 관내 기소중지자 등 지명 수배자에 대해 추적 검거반을 운영해 서민을 위한 민생생활안정에 적극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원영 서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민생안전과 법질서 확립으로 군민들이 편안한 생활과 범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고 주문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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