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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익어가는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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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익어가는 곶감
  • 박형민
  • 승인 2013.10.22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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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완주군 동산면의 감 재배 농가에서 농민이 껍질을 깍은 감을 정성스럽게 건조대에 걸고 있다. 동상곶감은 크기가 작고 당고가 높아 조선시대 임금들에게 진상된 것으로 유명하다. 박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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