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인터넷으로 인해 발생되는 인터넷 역기능 문제예방 및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22일 오후 2시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정보화 역기능 예방?해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미디어 중독예방의과제와 전망, 사이버 언어의 에티켓, 인터넷 중독자들의 소통을 위한 욕구충족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미디어에 빠진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심리극도 보여준다.
전북인터넷중독 대응센터는 2008년에 정보문화센터란로 개소해 2012년 전북 인터넷중독 대응센터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금까지 개인 및 온라인상담 3009건과 1만 9354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양성과정을 통해 245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인터넷, 스마트 중독 예방 교육과 개인상담을 진행 중에 있으며 센터 내에 e-체험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 역기능 예방·해소 세미나의 참가신청 및 문의는 www.jicc.or.kr 혹은 063)282-2021로 하면 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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