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이 JB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9일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에 따르면 개인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jbbank.co.kr) 응모 및 추첨을 통해 125명을 선정해 28일 오후 7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공연하는 ‘마리아 마리아’ 관람권 VIP석 2매를 제공한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윤복희, 전수미, 김종서, 고유진 등이 출연한다.
JB카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행사는 추석 명절 고생한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제공하고 싶은 회원 및 연인, 친구와 함께 전북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JB카드회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신용카드회원을 대상으로만 진행해오던 이벤트를 체크카드회원까지 확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JB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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