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원 출신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임명 남원 출신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임명 전북 남원출신 최강욱 변호사가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에 임명됐다.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최 변호사는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오는 7일부터 출근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종호 공직기강 비서관이 지난달 31일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임명됨에 따른 후속 인사이다.공직기강비서관은 청와대 직원들의 비리를 감찰하고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을 담당한다.오는 7일부터 출근할 예정인 최 변호사는 군법무관 11기로 법조계에 입문, 국방부 검찰단 수석검찰관, 고등검찰부장 대리를 거쳐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 사법위원장,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지냈다. 국회·청와대 | 김영묵 기자 | 2018-09-05 16:15 순창 출신 진선미, 여성부 장관 순창 출신 진선미, 여성부 장관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구성을 위한 장·차관급 9명을 인선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춘추관 2층 브리핑룸에서 정부의 개각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신임 장관 후보자는 교육부 장관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성윤모 특허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또 신임 차관급은 방위사업청장에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국가공무원인재 국회·청와대 | 김영묵 기자 | 2018-08-30 15:45 한미 정상, 남북·북미 회담 관련 전화 통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성과와 관련, 북미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 실현 등에 관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 이뤄진 한·미 정상 전화 통화에서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대화를 나눴다고 2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했다.한미 정상은 지난 28일 오후 9시15분부터 10시30분까지 75분간 정상통화를 하고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했다.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국회·청와대 | 김영묵 기자 | 2018-04-29 10:53 군산, 고용·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정부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 군산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기 결정했다. 20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군산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긴급 절차에 착수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도 군산을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의 경우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 관련 규정을 고쳐서라도 지정하기로 했다. 산업재난대응특별지역은 군산시의 특정산업 의존도와 지역경제 침체도 요건을 충족하는 경 행정자치 | 윤동길 기자 | 2018-02-21 00:16 남북정상회담 열리나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간의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서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환영한 반면, 한국당과 국민의당은 반대 입장을 보였다.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줄 것을 공식 초청했고, 문 대통령은 긍정의 답변을 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통해 친서(親書)를 문 대통령에게 전달하면서 방북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 주실 국회·청와대 | 김영묵 기자 | 2018-02-11 16:44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기자 내정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기자 내정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군산출신 김의겸(55)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내정됐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충남 도지사 선거 출마로 사의를 표명한 박수현 대변인 후임으로 김 전 기자를 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윤 수석은 “김 내정자는 28년간 국제·정치·문화·사회 등 각 분야를 두루 거치며 통찰력과 전문역량을 증명한 언론인으로서 기획력과 정무력 판단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윤 수석은 “출범 이후 문재인 정부의 대언론 소통을 책임지고 안정적 기반을 구축 국회·청와대 | 김영묵 기자 | 2018-01-29 15: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