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면수심 아버지 자신의 친딸을 3년여 동안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전북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상습적으로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 한 A모씨(51·전주시 중화산동)를 성폭력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3년 1월께부터 자신의 딸(당시 12세)을 성폭행하기 시작해 올 1월까지 3년여 동안 범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조사결과 8년 전 아내와 별거를 시작한 A씨는 지난 2003년 1월부터 딸과 함께 살아왔으며, 평균 1주일에 한번 꼴로 성폭행을 벌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청에 따르면 아버지가 딸을 성폭행해 사법처리 된 경우는 올 들 대학 | 박신국 | 2006-04-20 17:15 전북도교육청, 친딸 성추행한 현직교사 파면 조치 전북도교육청이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교사를 파면 조치했다. 지난 달 28일 전북도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추행 교사를 파면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검찰청으로부터 범죄사실 통보가 온 사안이다”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달 이내 징계위를 열어 처분하지만 진술이 엇갈려 1심 판결을 보고 판단하기로 했는데 금고형이 선고돼 파면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징계위원회는 성추행 교사를 포함해 4명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지난 6월 감사원 감사에서 인사 서열부의 날짜를 지키지 않은 것이 지적된 김제교육청 A씨에 대해서는 정직 1월이 의결됐다. 또한 성폭행 사건에 연류된 한 교원은 공소권 없음으로 견책을, 부적절한 언행이 지적된 교원에 대해서는 불문경고가 의결됐다 교육일반 | 윤가빈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