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준 총 228개 기초 지자체 중 105개 지역이 소멸위험지역에 진입하고 있다.소멸지역이 없는 시도는 서울,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제주 등 단 6 곳에 불과하고 경북(12),전남(18), 강원(15), 전남(12), 전북(11)순으로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특히 전북의 경우 전주,군산,익산은 소멸위험주의단계(0.5~1.0),완주군 등 7개 시군은 소멸위험 진입단계(0.2~0.5),진안·무주 등 4개 시군은 소멸고위험 단계(0.2 이하)상황이다.이로인해 전북 인구가 전북도민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180만명이 붕
기획 | 이대기 기자 | 2021-05-12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