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1 02:46 (화)
농한기 도박 벌인 농민 무더기 검거
상태바
농한기 도박 벌인 농민 무더기 검거
  • 전민일보
  • 승인 2010.02.03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박을 벌여오던 농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농한기를 맞아 음식점을 돌며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임모씨(38)등 10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임씨등은 지난달 31일 익산시 용안면의 한 음식점에서 판돈 750만원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이라는 화투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충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