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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주한지포럼, 프랑스에서 한지문화제 '한지와의 조우(Ľentrevue avec la Ha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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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주한지포럼, 프랑스에서 한지문화제 '한지와의 조우(Ľentrevue avec la Hanji)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5.21 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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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를레앙 종합스포츠센터
29일부터 30일까지 베르사유 에르미타쥬 문화센터

올해도 전주한지가 프랑스와 만난다.

사단법인 천년전주한지포럼은 올해도 프랑스 파리 남부, 오를레앙과 베르사유 두 도시에서 ‘2024프랑스한지문화제’로 전주한지를 프랑스 현지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26일 오를레앙 종합스포츠센터, 29일부터 30일까지 베르사유 에르미타쥬 문화센터에서 차례로 전주한지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펼쳐 보일 예정으로, 한지 전시와 체험 그리고 패션쇼로 이곳을 찾는 프랑스인들에게 ‘세계 최고의 종이-전주한지’를 각인 시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지반달등 100개, 한지등 200개, 한지신발과 부채, 닥종이 인형 등 한지 체험 300명분, 일월도 탁본 200장 체험과 무대 장식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지에서 선보인다. 지승, 지호, 인형, 부채 등 한지공예작품 60여 점도 전시된다. 궁중의상과 결혼예복, 평상복과 전통한복 등 80여 벌로 40명의 모델과 40명 현지 헬퍼의 참여로 패션쇼 무대도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지승장인 한지포럼 김선애 사무처장은 “지난해 5월 오스트리아 알프스와 비엔나에서 전주한지제를 열었는데, 이미 그전에 프랑스에서 연락이 와서 작년 하반기부터 준비했다"면서 "프랑스 국기가 빨강·파랑·하양 삼색 컨셉으로 준비했다”고 이번 행사를 설명했다.

2004년 창립된 천년전주한지포럼은 2007년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로마, 베를린, 시드니, 필라델피아, 크레타 등 세계 23개국 28개 도시에서 한 해도 쉬지 않고 ‘전주한지축제’로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 왔다.

한편 '한국과의 조우(Ľentrevue avec la Core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4 프랑스한지문화제’에는 전주와 대전, 서울 등 전국에서 16명의 ‘한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행하며, 프랑스 베르사이 한국문화협회 초청으로 24일 출발해 다음달 2일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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