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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신분증 위조해 주겠다" 20대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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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신분증 위조해 주겠다" 20대 경찰에 덜미
  • 전민일보
  • 승인 2010.02.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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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을 위조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인터넷 상에서 신분증을 위조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A씨(27)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9일 오전 11시50분께 경기도 안산시 사동의 한 PC방에서 "국정원 신분증을 위조해 주겠다"며 접근한 뒤 위조비 명목으로 60만 원을 가로채는 등 모두 3차례 걸쳐 90만 원을 은행 계좌로 송금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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