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가 지난 23일 JCI-KOREA 정읍청년회의소(회장 김병산)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읍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무사고 무위반 실천은 물론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황종택 서장은 “2013년 8월 1일부터 시행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국민 참여형 자발적 법질서 준수 캠페인의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정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 45주년을 맞은 정읍청년회의소는 50여명의 본회의소 회원과 70여명의 특우회원들이 자기역량 개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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