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진홍)가 지난 25일 열린 ‘2013 정읍시 늘푸른 청소년문화제’에서 4대 사회惡(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여청계장인 강영훈 팀장은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아 ‘학교폭력 근절 성과 전국 1위 정읍’을 설명하며 ‘학교폭력 멈춰’를 통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정읍경찰은 1부 행사로 ‘4대 사회악을 잡아라’, ‘4대 악 근절 메시지 대회’에 이어 2부에서는 또래문화 선도그룹의 ‘4대 악 근절 선언문’ 낭독, 3부 순서로 ‘4대 악 근절 개사송 대회’와 귀요미송, 막춤대회를 진행했다.
김진홍 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축제, 지역축제 등에 참여해 건전한 청소년 축제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며 “정읍을 4대 사회악이 없는 청정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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