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기업인 40명 -
인천지역 기업인 대표 40여명이 지난 5월 10일부터 2일간 남원을 찾아 남원시의 투자환경 설명 안내, 혼불 문학관, 국악의 성지, 지리산 허브밸리 등을 관람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기업유치 및 문화교류를 통해 남원시 대외 이미지 제고로 기업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경제과와 서울사무소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투자환경 설명회 인사말을 통해 “인천지역 기업인 대표들의 남원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업투자 대상지로써 남원의 강점을 설명했으며,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바라며 남원에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체험단의 대표인 오현규 회장(3국산업 대표)은 “제3농공단지 조성 후 많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 하며, 남원시의 적극적인 투자환경 안내와 함께 남원의 멋과 맛을 만끽한 의미있는 문화체험”이 되었다며 앞으로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한번 남원을 찾겠다고 했다.
한편, 남원시 서울사무소는 기업인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업유치, 농?특산품 판로개척, 도시민유치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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