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0일부터 12일가 3일 동안 김제 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전라북도민체육대회 행사장에서 김제교육지원청과 패트롤맘 등 기관ㆍ단체 합동으로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김제경찰서는 4대 사회악 척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시민운동장 상공에 ‘성폭력ㆍ가정폭력ㆍ학교폭력ㆍ불량식품 근절, 4대 사회악 근절! 김제경찰이 뛰고 있습니다.’라는 홍보문구를 새긴 대형 애드벌룬을 띄우고 선수단 입장과 함께 ‘4대사회악’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상주 서장은 “김제 경찰은 직원 모두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척결하기 위해 앞장서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민행복ㆍ희망의 시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은 물론 지역사회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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