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호롱불마을 및 임실치즈마을 등 2개 마을
전북지방조달청(청장 김대수)은 19일 사단법인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라북도협의회와 전북지역 최초로 무주호롱불마을 및 임실치즈마을에 대한 체험활동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전북지방조달청은 체험활동용역 계약체결 사항을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하고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에 알려 체험활동에 대한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무주호롱불마을은 남대천 물고기 잡기와 뗏목 타기, 사과 따기, 수륙양용차 타기, 짚풀공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실치즈마을은 경운기 타기와 비누 만들기, 피자 만들기, 퀘소블랑코치즈 체험 등 9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대수 청장은 “지역내 우수한 마을들을 널리 홍보해 농어촌생활체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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