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광호)가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 정비사업을 통한 농민소득 증대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1억2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해용?배수로 준설 15,812㎡, 수초제거 71,065㎡ 등의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기반시설의 정비로 풍년농사에 대비함은 물론 지역 주민을 작업에 참여토록 해 지역농민의 농외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광호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민의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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