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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단 맞춤형서비스 고창군 사랑자원봉사클럽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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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단 맞춤형서비스 고창군 사랑자원봉사클럽 연계
  • 전민일보
  • 승인 2013.03.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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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정읍·사랑자원봉사 클럽과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민ㆍ관이 협력하여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통합사례관리사의 방문형서비스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가는 현장복지를 강화하면서 대상자를 발굴했다.
상하면 이영순 할머니(79)는 비가 오면 지붕에서 물이 새고, 보일러 고장으로 한 겨울에도 추운 방에서 생활했다. 이렇게 열악한 주거환경을 파악한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원이 가능한 민간단체를 조사 정읍·사랑자원봉사클럽과 연계하여 연탄보일러(3단) 교체, 단열재 시공, 도배ㆍ장판ㆍ새시 교체(800만원 상당)등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주민생활지원과 김영춘 과장은“사랑자원봉사클럽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주어 감사하다며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고창군민이 희망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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