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13:43 (일)
농어촌공사 550억 규모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상태바
농어촌공사 550억 규모 수리시설개보수사업
  • 신성용
  • 승인 2013.03.05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올해 550억원 규모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

5일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에 따르면 농업인들의 영농조건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재해대비 52개지구, 영농편의 48개지구 등에 55082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수혜면적 10190ha의 영농편의 및 시설현대화 사업을 벌인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된 저수지와 양·배수장, ·배수로 시설 등을 항구적 차원으로 개보수해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2년에 5486200만원을 투입해 125931ha에 혜택을 줬다.

전북본부 기반관리팀에서는 수리시설개보수사업과 관련해 농식품부에 유보된 450억원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하는 등 예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창엽 본부장은 농업인 영농편익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어려운 농업 현실을 감안하여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농촌의 영농 조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